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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 조직문화 필요해요.

그린블루 2017. 3. 14. 17:41

칭찬하는 조직문화 필요해요.


우리 조직문화는 칭찬에 매우 인색한 면이 많이 있는데요. 칭찬에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칭찬보다는 비판에 익숙한 사회문화가 현실인데요.


이에 진정성 있는 칭찬을 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대방의 장점을 파악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직장에서는 동료들보다 한발 앞서나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죠. 내가 앞서기 위해서는 상대 동료의 비판거리를 먼저 찾게 되고, 왠지 상대 동료를 칭찬하면 내가 뒤쳐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한국사람이 미국에서는 직장생활 할 때 직원들에게 피드백을 줄 때 가장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점에 비해 단점은 머릿속에 자동으로 입력되어 쉽지만, 칭찬에 인색한 한국인들은 직원들의 장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의 장점을 찾아내 진정성 있는 칭찬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직장인이라면 비판능력보다 우선적으로 길러야 하는 점일 것입니다. 


칭찬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습관이 필요하고, 또한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