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특수 미세먼지로 급감

연휴 특수 미세먼지로 급감

5월 첫째 주 연휴 특수로 인하여 유통업계를 비롯한 관광종사자 들은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가 때아닌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내수시장이 급냉하고 매출이 급감하였습니다.

유통업계와 관광업계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하여 내수시장에 위축 받고 있다고 울상입니다.

5월5일 어린이날까지는 날이 워낙 좋아서 소비가 회복되나 싶었지만, 다음날 부터 황사와 미세먼지가 불어와서 전국에 미세먼지 경보까지 발령되는 바램에 외출을 자제하는 현상이 두더러 지게 생기고 말았네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말 쇼핑객들이 줄어 들면서, 백화점 매출이 5%미만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미세먼지가 건강뿐만 아니라 내수시장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실제 연휴 마지막 주말에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마트의 매출폭이 감소하고 백화점에는 전년 대비 2.8%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토요일 일요일에는 매출이 오히려 5% 감소했다고 합니다.

황금연휴를 특수 기대감이 때아닌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서 우울함만 더 쌓이고 말았네요.